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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지원부 일제 정비…연말까지 완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농지정의 실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4.29 15:35:03

하동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하동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해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농지정의를 실현한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임대와 이용실태를 기록한 공적장부로, 농지원부의 관리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지원부 전수 확인 및 점검계획을 수립해 정비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전체 농지원부 중 농업인의 주소지와 농지소재지 행정구역이 다른 농지와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7346필지를 우선 정비했다.

올해는 80세 미만 농업인 소유 농지원부 4만6877필지와 2020년 잔여물량 2889필지를 포함해 총 4만9766필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 정황이 있을 경우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 홍보하고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농지행정 확립과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을 위해 농지원부의 정확한 자료관리가 필요하다"며 "작물 전환이나 시설물 설치 등 농지의 변경 사항이 있으면 관할 읍·면에 농지원부 변경 신청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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