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 친환경골프장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의령군이 직접 운영하는 친환경골프장의 의령군민 이용률이 2019년 대비 44.7% 증가해 군민의 여가 스포츠 활동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개장한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아름다운 남강변에 위치해 총 9홀 규모로 전체 면적 23만5000㎡, 코스 길이 2.9km의 대중 골프장이다. 개장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53만7000명의 고객이 다녀갔다.
골프장 이용요금은 18홀 기준 평일 4만5000원(군민 2만3000원), 휴일 6만원(군민 3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의령군민에게는 50% 할인혜택이 있어 지난해 약 3억원이 군민에게 할인됐다.
특히 2018년과 2019년에는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골프장을 운영해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무엇보다 연 4000명의 인근 지역 주민을 고용해 사람이 직접 제초함으로써 친환경 이미지 제고는 물론 코스 관리와 경기 진행, 프런트 등 운영에 필요한 인력까지 25명의 정규직원을 채용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대한민국의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의령, 슬로시티 건설'과 연계해 휴식과 힐링의 공간,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9홀 코스를 18홀로 확장하는 오태완 신임군수의 역점사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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