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한민국독도협회 "日 외교청서까지 독도 침탈 야욕…좌시 않겠다"

이상민 의원 "일본 독도 영유권주장 현실감각 없는 부적절한 행위"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1.04.29 11:50:48
[프라임경제]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지난 28일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일본의 외교청서 철폐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가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일본의 외교청서 철폐를 촉구했다. ⓒ 대한민국독도협회


27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지난 한 해의 국제정세 분석 내용과 일본 외교활동 전반을 기록한 백서인 2021년 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2021년판 외교청서 보고서에 따르면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볼 때 국제법상 명백하게 일본 고유영토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무단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라고 기술했다.

특히 2017년도 외교청서에서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만을 했는데 2018년부터는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는 보다 강력한 표현을 사용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 왔으며, 스가 내각이 지난해 9월 출범한 이후 처음 내놓은 외교청서를 통해서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에 전일재 대한민국독도협회 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일본의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까지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 정부의 그릇된 역사인식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협회 고문이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한·일 관계에 찬물을 붓는 행위를 넘어 전 세계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현실감각이 없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외교청서 독도주장 철폐촉구 선언문에서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다 △일본은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독도수호의 선봉에 나설 것이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국민적 대화합 및 국제적 공조를 이뤄 시대가 요구하는 상황 극복을 위해 불굴의 투지와 사명감으로 독도를 수호한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일본 스스로 독도 망언을 종식하고 포기하는 날까지 독도 수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