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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려' 이통사, MWC 전시 참가 불투명

KT, 오프라인 전시 불참…SKT·LGU+ "미정"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1.04.28 17:45:18
[프라임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1'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MWC 2021에 국내 기업들이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 연합뉴스


앞서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MWC 2020' 개최가 취소됐으며, 올해는 개최 시기가 기존 2~3월에서 6월로 미뤄졌다.

가장 먼저 KT(030200)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MWC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번 MWC 전시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017670)은 현재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LG유플러스(032640)는 공동으로 부스를 꾸리던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철수하면서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아직 확정이 안 됐으나, 단독부스를 꾸린적은 없고 공동 부스이거나 참관만 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온라인 참관은 할 계획이지만, 오프라인 참관이나 부스 구성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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