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독자들이 한때 가장 좋아했던 외국 작가가 헤르만 헤세라고 한다. 특히 그의 작품 '데미안'은 철학적 성찰이 담긴 청소년 성장 소설이라고 할 수 있어서 많은 국내 독자에게 사랑 받았다.

ⓒ 책읽는귀족
'나는 인디고 아이다' 역시 이러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청소년 시기 많은 영향을 받은 저자 조선우가 기획하고 집필한 책이다. 우리나라에도 데미안 같은 철학적 성찰이 담긴 '자기를 찾는 이야기'가 청소년을 위해 필요하다는 간절한 바람에서다. 저자는 오컬트식(신비적·초자연적 현상 또는 기술) 신비주의 소재로 풀어낸 이야기에 많은 독자가 흥미와 재미를 느낄뿐 아니라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전한다.
'인디고 아이'는 실제로 현실 속에서 쓰이는 명칭이다. 교육계에서 '인디고 아이'는 창의적인 아이의 대명사로 쓰일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인디고 아이'의 실체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철학적이고 존재론적인,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나는 인디고 아이다'를 통해 '나를 찾는 여정'에 동참한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어쩌면 진정한 자기 자신과 대면하는 행운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책읽는귀족이 펴냈고, 가격은 1만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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