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지난 26일 LG전자와 A.I 스마트홈 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 좌측부터 백정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과 허재철 LG전자 한국 B2B그룹장.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이 LG전자(066570)와 A.I 스마트단지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26일 LG전자와 미래 A.I 스마트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에 LG전자 ThinQ 플랫폼을 연동, 미래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아파트 단지에서 스스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 제어하고, 연동 시킬 수 있는 '지능형 주거공간'을 구성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기존 홈 네트워크 기기인 조명·난방·엘리베이터 호출뿐만 아니라 에어컨·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와 같은 실생활과 밀접한 12종 가전을 모두 연동하는 등 스마트 가전을 모두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은 기존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과 LG전자 ThinQ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민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LG전자와의 MOU를통해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국내 건설사 최초' 국내 양대 가전사 주요 스마트 가전을 모두 앱으로 직접 제어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입주민 니즈에 맞춘 맞춤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관계자는 "당사 스마트홈·스마트 단지는 LG전자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최상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최소화시키는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푸르지오 의지가 반영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A.I 스마트 단지 서비스는 올 하반기 분양하는 단지부터 순차 적용하며, LG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입주하는 푸르지오에도 일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