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폴 파이)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발매 당일 완판된 스탠스미스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더 많은 골퍼가 코스 위에서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스탠스미스 골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탠스미스 골프'는 갑피에 고기능성 재생 소재인 프라임그린을 사용했고, 미드솔과 아웃솔에 재생고무를 사용해 플라스틱 폐기물 근절의 가치를 담고 있다.
PU 코팅이 된 프라임그린 갑피는 방수 기능으로 신발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골프공을 연상시키는 딤플 텍스처를 구현해 재치를 더했고, 내구성이 뛰어난 아디웨어 아웃솔은 최상의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제공한다.
또 어퍼에 추가된 태슬에는 오리지날스의 브랜드 로고를 음각으로 새겨 넣어 브랜드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헤리티지를 이어나감과 동시에 골퍼가 더욱 패셔너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디다스골프는 지난 4월부터 '#나도친환경골퍼' 키워드를 내세우며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2024년까지 모든 제품이 친환경 재생 소재로 만들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프라임그린 소재의 스탠스미스 골프도 이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