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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삼성·신한·대신증권 외

 

이수인 기자 | lsi@newsprime.co.kr | 2021.04.23 18:16:28

삼성증권은 애프터마켓 거래를 확장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삼성증권

[프라임경제] 23일 증권업계 관련 행사 및 상품 출시.

◆삼성증권,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이벤트

삼성증권은 기존에 제공되지 않았던 애프터마켓(장후)거래 시간을 2시간 확대해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삼성증권은 '출퇴근길엔 주식주문! 배달주문!' 이벤트를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프리마켓 시간(오후 5시~오후 10시30분)과 애프터마켓 시간(오전 5시~오전 7시) 내에 미국 주식을 1회 기준 1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시, 매일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쿠팡이츠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차후 추첨 후보에서 제외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주식, 특히 미국 주식을 정규 시장 시간 내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경우 불가피하게 늦은 밤 주식을 거래할 수밖에 없어 번거로웠다"며 "번거로움을 덜고자 미국 주식 장전·장후 거래 시간을 대폭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국내 1호 정책형 뉴딜 인프라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신한 그린뉴딜에너지 전문투자형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제3호(신한 그린뉴딜 3호 펀드)'를 출시했다.

지난해 12월29일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2021년 정책형 뉴딜펀드(인프라)'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신한자산운용이 기존 친환경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투자 운용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3월8일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신한 그린뉴딜에너지 전문투자형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제3호'는 대형은행 및 보험사들로 구성된 민간자본 2050억원을 모집 완료했으며, 산업은행 및 성장금융 투자금 369억원을 합쳐 총 2419억원 규모로 설정됐다. 

신한 그린뉴딜 3호 펀드의 최초 투자 자산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일대에 4.3MW터빈 14기 총 60.2MW 규모 풍력발전 단지로 펀드 투자 규모는 약 800억원에 달한다.

신한자산운용 인프라운용센터는 현재 국내에서 약 1조5000억원 이상 펀드약정을 통해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에 약 430MW, 태양광연계 에너지저장시스템(ESS)사업에 321MWh를 투자하고 있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이번 정책형 뉴딜인프라 펀드를 시작으로 세제혜택이 있는 공모형 뉴딜인프라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2021' 본상 수상

대신증권이 지난해 새롭게 개편한 MTS와 '2020 애뉴얼리포트'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총 1만개 이상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수상으로 대신증권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 공모전에서 10차례 이상 수상하게 됐다. ⓒ 대신증권


커뮤니케이션 금융 앱 부문에서 수상한 대신증권 MTS는 언택트 시대에 맞춘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 및 고객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MTS는 업계 최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3회 수상했다.

2020 애뉴얼리포트는 커뮤니케이션 애뉴얼리포트 부문에서 금융회사의 신뢰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2010년 CI 리뉴얼을 시작으로 꾸준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 권위의 국제 공모전에서 10차례 이상 수상하게 됐다"며 "향후 금융분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 '글로벌엑스', 운용자산 300억달러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엑스(Global X)'의 운용자산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글로벌엑스는 지난 2008년 설립된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전문운용사로 지난 2018년 미래에셋에 인수됐다. 인수 당시 100억달러였던 글로벌엑스의 운용규모는 올해 지난 19일 기준 약 100억달러가 늘어난 총 308억달러가 됐으며, 현재 총 81개 ETF를 운용하고 있다. 

글로벌엑스가 운용하는 ETF 중 가장 큰 규모는 지난 2010년 7월 상장한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LIT)'로 31억달러에 해당된다. 이는 규모리튬 채굴 및 정제, 배터리 제조,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LIT)'의 경우 친환경 강조 및 정부정책 시행 등으로 전기차 수요 확대가 예상되며 투자자 관심이 높다. 설정 이후 올해 3월말까지 누적수익률 117.55%, 연환산수익률 7.54% 성과를 나타냈다. 

올해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ETF는 12억달러가 늘어난 'Global 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ETF(PAVE)'로 미국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올해 3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부양책 발표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2017년 3월 설정 후 올해 3월말까지 누적수익률 70.85%, 연환산 14.08% 성과를 냈다.

루이스 베루가 글로벌엑스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엑스는 95개국에 1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평범한 ETF를 넘어서고자 하는 글로벌엑스가 혁신을 추구하는 미래에셋을 만나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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