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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내 보안등 154개 4월 설치 완료

방범취약 개선 사고예방, 주민이동 편의증진 크게 기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4.21 11:53:48

사천시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시민생활불편 해소와 방범취약지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연말부터 올해 1월말까지 시민들로부터 보안등 설치가 건의된 332개소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가로등 154개소 설치 기준에 적합한 장소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4월말까지 보안등 설치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설치되는 보안등은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수면방해, 농경지 경작주와 주변지역 주민의 동의가 없는 지역은 설치 대상에서 제외했다.

신설되는 154개소는 마을안길과 이면도로 등 평소 야간통행 불편에 따른 주민 요구가 있던 곳으로, 방범 취약지 개선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주민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곤명면 김 이장은 "마을 주민 대부분이 고령화로 인해 야간보행 시 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보안등 신청지에 보안등이 설치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 안전한 마을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보안등 신설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안등 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야간 통행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약 8600개의 보안등을 관리 중이며, 더욱 안전한 야간 보행길 조성을 위해 매년 약 2억원으로 보안등 신규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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