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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애니메이션 적용된 새로운 CI 공개

무한대 상징 'n'과 게임제작 최소 단위 'Pixel'…'무한한 재미' 추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4.21 10:29:34
[프라임경제]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정현호)은 기업 가치관을 담은 애니메이션 형태의 새로운 CI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 엔픽셀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CI는 약 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태로, 수 많은 픽셀들이 함축되는 과정과 함께 미지의 존재를 상징하는 알파벳 X를 클로즈업해 '무한한 재미'를 추구하고 도전하기 위한 회사의 가치관을 함축적으로 드러냈다. 

엔픽셀 관계잔느 "지난 2017년 설립된 '엔픽셀'은 무한대를 상징하는 'n'과 게임과 게임제작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Pixel'을 조합해 사명을 정한 바 있다"며 "'하나의 픽셀로부터 시작되는 무한한 도전'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픽셀은 지난 1월 첫 타이틀인 '그랑사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서비스 100일을 앞둔 현재 구글 플레이서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국대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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