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 '파이널삼국지2' 정식 출시

론칭 기념 60레벨 달성 시 추첨 통해 1억 상당 경품 지급

[프라임경제] 게임펍(대표 조성태)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파이널감국지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 게임펍

'파이널삼국지2'는 전작의 검증된 핵밋 시스템들을 그대로 계승한 게임으로, 라이브 2D와 실감나는 3D를 넘나드는 진화된 그래픽과 스토리, 색다른 전투 시스템과 삼국지 게임 최초로 어드벤처 방식의 던전 시스템을 채택하는 등 다른 게임과 차별화를 시켰다.

또 군단 간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예상되는 공성전과 희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파티던전, 다양한 PvP 모드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선보인다. 

게임펍 관계자는 "'파이널삼국지2'는 액션과 전략이 어우러진 탄탄한 게임성과 그래픽을 앞세워 이미 중국과 대만 등에서 탄탄한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달 말부터 진행한 사전등록에는 60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펍은 '파이널삼국지2' 국내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영웅 50회 소환권 등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게임 출시 후 30일 동안 60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55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와 아이패드 프로 등을 증정하는 1억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공식카페에서는 20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매주 2명을 추첨해 아이판 프로, 갤럭시 버즈 프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