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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V1000' 선봬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안정적 운영 위한 사용자 편의기능 탑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4.20 09:49:27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V10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채널 F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V1000'은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과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이 적용돼 안정적인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 팅크웨어


특히 '아이나비 V1000'은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전용 스마트 폰 앱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는 주차 충격 시 실시간 문자와 이미지가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을 비롯해 △스마트폰 앱으로 블랙박스의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SMS 및 SNS를 통해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상황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그밖에 기본적인 3.5인치 터치 LCD △타임랩스 △배터리 방전 방지 △안전운행도이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V1000'은 전후방 FHD 영상화질 기본 탑재는 물론 차량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다"며 "충실한 본질 기능과 더불어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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