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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공약 착착…국립국어사전 박물관 신사업 선정

의령 출신 한글학자 고루 이극로, 남저 이우식, 한뫼 안호상이 남긴 조선말 큰사전 편찬 계승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4.16 15:14:19

의령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의령군이 제안한 신규사업이 경남도 지역혁신 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상남도 지역혁신 지원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비전과 전략에 발맞춰 경남도가 경남연구원과 연계해 시·군 여건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기획·사업화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초 시·군으로부터 모두 16개 사업을 신청받아 서면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지원대상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중 국립국어사전 박물관 조성사업이 포함됐다.

국립국어사전 박물관 조성사업은 군에서 기본계획 수립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사업계획을 마련한 뒤 문체부에 사업을 신청하면 문체부가 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을 결정한다.

오태완 의령군수의 공약인 '국립국어사전 박물관 조성'은 의령 출신 한글학자인 고루 이극로, 남저 이우식, 한뫼 안호상 등의 인물들이 남긴 조선말 큰사전 편찬과 우리말 보전의 역사를 지역 중심으로 계승시키자는 취지에서 추진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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