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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신청하세요"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감소한 농가 4월30일까지 신청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4.16 14:53:54

함양군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설명회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로제한, 매출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지원을 위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2020년에 화훼,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출하한 농가 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중에서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사실이 있는 농가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온라인 신청은 4월30일까지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고 현장 신청은 신분증과 매출감소 증빙서류를 준비해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농가는 5월11일까지 지원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선정된 농가는 5월31일까지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는 9월30일까지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사용기간 경과 후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선정에서 제외된 농가는 다음달 14일~23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재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이의신청은 바우처 누리집 내 게시판 또는 기존에 신청했던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바우처를 수령한 자는 유사 재난지원금을 중복해 받을 수 없으며, 중복 불가능한 지원금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 등이다. 다만, 소규모 농가 경영지원 바우처 30만원과는 중복지급이 가능하다.

정순우 농축산과장은 "비록 피해에 비해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농가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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