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건강한 환경 만들기" 유통가, 친환경 경영 '속도'

 

윤인하 기자 | yih@newsprime.co.kr | 2021.04.05 17:01:38
[프라임경제] 유통업계가 필(必)환경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도심 속 쉼터 제공을 위한 식목행사를 비롯해 헌 옷 기부 캠페인, 친환경 브랜드 상품 출시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롯데홈쇼핑, 친환경 도심 숲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 1호' 첫 삽 

롯데홈쇼핑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호' 조성을 기념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여의샛강생태공원 약 4000㎡ 면적에 총 3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운동·편의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해 누구나 이용하는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총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숨;편한 포레스트 50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GS샵, 의류커버 품목 폐기량 연 20% 감축…'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

GS샵이 부직포로 제작된 의류커버를 업사이클링(재활용품을 활용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해 에코백을 제작, 고객에게 제공한다. 

ⓒ GS샵


부직포 의류커버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되지 않아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데 GS샵에서는 연간 약 31만장 이상이 폐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GS샵은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을 통해 연간 폐기량 2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에코백은 TV홈쇼핑 판매 상품에 무료 사은품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교실숲' 조성 초등학교 3곳에 120그루 식물 기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친환경 사회적 기업 '트리 플래닛'과 손잡고 경인지역 초등학교 3곳에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한 '교실숲'을 조성했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교실숲이 조성된 학교는 서울 구룡·장충초등학교, 인천 공항초등학교 등 세 곳이며 총 12개 학급이다.

회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인 △아레카 야자를 비롯해 △소피아고무나무 △황금사철 △크루시아 등 한 학급당 10그루씩 총 120그루의 공기 정화 식물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기부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봉사단 '희망꿈 봉사단'이 학생들이 없는 시간에 직접 공기 정화 식물을 배치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롯데百 일산점 '헌 옷 기부 캠페인·에코 팝업존' 에코 챌린지 선봬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헌 옷 기부 캠페인' '에코 팝업존' 등 다양한 에코 챌린지를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굿윌스토어 일산점과 MOU를 체결하고 4층 의류 수거함을 통해 헌 옷 기부 캠페인을 한다. 고객에게 기부 참여 횟수별 L.POINT 제공 및 기부영수증 발급 등 혜택을 준다. 이 공간은 업사이클 스툴과 화분으로 꾸몄다. 

3층 에코 팝업존에서는 '플라스틱병, 옷이 되다'를 주제로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노스페이스의 리사이클링 의류를 오는 8일까지 판매하고, 이 외에도 키플링과 코카콜라가 협업한 '코카콜라 페트병 리사이클링 가방' 등 친환경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