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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美 GM-LG 합작사에 배터리 음극재 공급

양극재 이어 음극재도…세종 공장서 생산, 국내외 공급 확대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4.05 16:21:21

포스코케미칼 세종 음극재 공장 생산라인. ⓒ 포스코케미칼

[프라임경제] 포스코케미칼(003670)이 양극재에 이어 독자 개발한 음극재를 미국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합작 설립한 배터리업체 '얼티엄셀즈'의 생산 시점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양극재 공급사 선정에 이은 것으로, GM이 생산하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에 포스코케미칼 제품이 핵심 소재로 탑재된다.

이번 합의를 통해 포스코케미칼은 음극재를 미국에 공급해 세계 4위, 11% 수준인 글로벌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고, 얼티엄셀즈는 고품질의 배터리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케미칼이 개발한 저팽창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에 꼭 필요한 안정성, 수명, 충전 속도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 가격은 낮출 수 있는 소재다.

포스코케미칼은 현재 단계적으로 증설 중인 세종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얼티엄셀즈를 포함한 국내외 배터리사로의 공급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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