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퍼플을 통해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는 오는 6일 00시부터 가능하다. 플레이를 위한 최소·권장 사양은 블내드 사이트에 공개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퍼플'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용자는 '퍼플'에서 △사전 다운로드 완료 시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사전 참여 이벤트' 참여 버튼을 누르면 '올스타 스카우터' △6일 이후 게임 실행 시 '5만 PT'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프로야구 H3'는 출시 직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며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는 '선호구단 스카우터 2개,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2개, 20만 PT'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