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캐디톡의 야심작 '캐디톡 미니HD'가 공식 출시된다.
골프존유통(대표이사 장성원)이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핑'은 오는 18일까지 2주간 캐디톡의 '캐디톡 미니HD' 신제품 출시 기념 '사전 예약 10% 할인 및 캘러웨이 전용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온라인 한정판으로 신규 출시되는 캐디톡 미니HD는 지난 2018년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골프 거리측정기'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되며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 받았던 '캐디톡 미니'의 후속 제품이다.
캐디톡은 이번 신제품 구입 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통 마진을 줄일 수 있는 온라인 마켓 한정으로 판매 채널을 설정했다.
이번 신제품은 골프존이 개발한 '매직슬로프'로 지형의 고저차와 클럽별 볼의 탄도를 적용한 특허 기술과 함께 손 떨림에도 타겟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HD(Horizon Detect) 가로 레이저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또 138g의 작고 가벼운 무게감은 물론 한 손에 들어오는 인체공학적 바디 설계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적의 그립감을 선사할뿐 아니라 측정 모드 변경을 위해 버튼을 여러 번 누를 필요 없이 기기에 장착된 스위치 하나로 쉽고 빠르게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과 더불어 고급 골프용품 브랜드 캘러웨이골프에서 골프존을 위해 특별 제작한 '캐디톡 미니HD 전용 캘러웨이 고급 파우치'도 함께 출시했다.
안영준 골프존유통 상무는 "캐디톡 미니의 후속작인 미니HD는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걸맞은 최적의 제품을 만들고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선보이게 된 제품이다"며 "이번 캐디톡 미니HD는 기능과 디자인의 우수한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한 제품으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