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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철 보령시의원, 보령지역 경비노동자 간담회 참석

경비노동자 의견 청취, 노동권익 보호 위한 조례제정 검토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3.31 12:12:30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의회 조성철 의원은 지난 29일과 30일, 2차에 걸쳐 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보령지역 경비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와 조성철 의원의 주최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관계자, 시민단체, 보령시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조성철 의원은 지난 30일 보령지역 경비노동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는 '충청남도 노동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센터로부터 경비노동자 지원사업단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경비노동자들은 고용 불안, 휴게시간 미보장, 열악한 근무여건, 경비 외 과다업무 수행, 입주민 갑질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으며 경비 노동자들의 인권이 개선될 수 있는 제도가 하루속히 시행되길 요구했다.

조성철 의원은 이날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경비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호와 지원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할 조례 제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비노동자들의 근무와 처우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경비노동자들의 인권을 개선하고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인, 경비노동자가 상생하는 살기좋은 보령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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