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소울 2(이하 블소2)'가 오는 4월22일 사전 캐릭터 생성한다고 30일 예고했다.
이용자는 오는 4월22일부터 블소2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블소2에서 플레이할 캐릭터의 종족과 성별,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점한 캐릭터명은 전 서버에서 중복 없이 유일한 닉네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소2는 사전 캐릭터 이벤트 컨셉에 맞춰 제작한 신규 광고 '이름을 건 전투'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닉네임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블소2의 메인 컨텐츠인 '문파'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의 세 종족 △진족 △곤족 △린족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블소2 브랜드 사이트에서 종족 별 영상과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블소2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앱 마켓을 통한 사전예약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후 생성된 URL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수에 따라 성장 아이템,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