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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 착수

"어업 생산성 개선을 위한 연근해어장 유실·침적 폐어구 수거 본격 추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3.30 14:51:03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오는 4월부터 어업 생산성 개선을 위해 9개 시·도, 5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이 2020년 8월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 수거 현장 점검하는 모습. ⓒ 어촌어항공단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은 수산자원관리법 제41조에 따라 연근해 어장 내 유실·침적돼 유령어업을 유발하는 폐어구를 수거·처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공단은 연근해 수산자원의 산란·서식장의 생산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 구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에는 9개 시·도 연근해어장 50개소 약 17만헥타에서 유실·침적어구 2700톤을 수거할 계획이며, 수거된 폐어구는 육지로 옮겨져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올해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지원 사업에 12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유령어업 예방 및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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