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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남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 선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주총회…그룹 우주산업 총괄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3.29 15:55:47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 한화솔루션

[프라임경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009830) 대표이사 사장이 항공·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사내이사로 29일 선임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관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 사장은 한화그룹 내 우주 산업을 총괄하는 '스페이스 허브' 팀장으로, 항공우주 사업의 한 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사내이사를 겸하면서 경영 일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수한 국내 유일 민간 인공위성 제조·수출 기업 '쎄트렉아이'에서 무보수 등기임원인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주총에서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김현진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2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위성 사업 관련 쎄트렉아이의 독자 경영을 통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계열사의 시너지를 모색해 미래산업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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