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멕아이씨에스(058110, 대표이사 김종철)는 HEMESUR사를 통해 칠레 보건부 병원에 인공호흡기 270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3월20일 공급계약 확정 후 3월22일과 3월26일에 분할해 출하 완료했다.
현재 멕아이씨에스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2만여대의 국제 입찰에서 각국의 관련 예산 확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인공호급기 공급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작년 말부터 멕아이씨에스는 인공호흡기 5000여 대 선확보 후 신흥국에서 진행 중인 국가방역체계 계획에 따라 2만여 대의 입찰을 진행했으며,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사전 협의까지 마친 상태였다. 다만 해당국의 예산 확정 일정이 지연돼 최종 공급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멕아이씨에스 관계자는 "올 1월과 2월에는 국가 예산 편성을 위한 준비 절차가 진행됐다"며 "3월부터 하나씩 확정되고 있는 상황으로 당사의 인공호흡기 공급은 이제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멕아이씨에스는 29일 오후 2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4.07%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