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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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09:21:33
우리나라와 중국은 27일 중국시간으로 18시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임석한 자리에서 '한·중 수형자 이송조약', '한·중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인정 양해각서' 및 '한·중 극지 과학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중 수형자 이송조약'은 잔여 형기가 최소 1년 이상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이송 당사국·수용 당사국 및 수형자 본인 동의시 양국간 수형자를 이송함으로써, 수형자의 외국에서의 수감생활에 따른 고통을 완화하고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조약이다. '한·중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인정 양해각서'는 한·중 양국에서의 고등교육 학력 학위를 상호 인정하는 내용으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상호 유학생 유치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 극지 과학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는 극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양국간 연구 협력, 정보 교환, 인적 교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