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직업소개업은 창업희망자가 20대에서 70대까지 대상층이 넓고, 창업아이템 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올라 있지만 참고할 만한 도서나 실무교육을 하는 기관이 없어 창업준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다.
네이버 지식인 등 인터넷에서 수 많은 질의응답이 오가고 있긴 하지만 답변 내용을 보면 근거가 없는 낭설이거나, 법률을 근거로 답변했더라도 오래전에 개정되어 현재는 적용되지 않는 내용이 수두룩한 실정이다. 이런 답변하는 상당수는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교육기관, 지사나 상담원을 끌어 모으려는 영세 직업소개소 종사자들로 제대로 된 법률지식과 실무지식이 없는 비전문가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이런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실무를 바탕으로 한 전문지식, 기자로서 전국 수 천개 맨파워서비스 기업을 취재한 경험, 직업소개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10년 가까이 '직업소개업·아웃소싱·용역 창업 세미나'를 개최하며 교육해 온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집필했다.
직업소개업 창업가이드를 봐야 할 우선 대상은 경력으로 직업소개소 대표 자격이 부여되고 있는 △공무원(군인 포함) 2년 이상 경력자 △교사 2년 이상 경력자 △300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노무(인사)관리 2년이상 경력자 △노조원 100인 이상의 노동조합에서 조합업무 2년이상 경력자 △직업소개소, 청소년단체에서 직업상담·직업지도·직업훈련 상담업무 2년이상 경력자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공인노무사 자격증 소지자다.
위에 소개한 대표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도 법인으로 창업 후 대표자격을 갖춘 사람 2명이상을 고용해 임원으로 등기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인 누구라도 △파출부 △가사도우미 △건설인력 △농촌인력 △간병인 △생산직 △사무직 △콜센터상담원 △물류인력 등을 소개하는 직업소개소 허가를 받아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필독서다.
한편, 저자가 운영하는 리크루트센터와 네이버·다음 카페 '아웃소싱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인큐베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서적이 펴냈고, 가격은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