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는 지난 23일 충남본부 재난안전상황실과 부여지사 상황실에서 공사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수장 무인자율 제어시스템 시연회'를 실시했다.

지난 23일 실시한 2021년 배수장 무인자율 제어시스템 시연회 모습. ⓒ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는 ICT기반의 계측정보를 활용해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0년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고 지원을 받아 충남도내 배수장 163개소에 무인자율운전 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인명사고 예방 및 농업인의 재산보호를 위한 큰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시연회는 부여지사 초평배수장에 국지성 호우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예기치 못한 수위상승 등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충남본부와 부여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상시설물(초평배수장)의 수위계측정보 및 영상정보 등을 활용해 수위에 따라 자동으로 배수펌프가 가동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종합적인 훈련을 시행했다.
안중식 충남지역본부장은 현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및 기후변화로 인한 물관리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 스마트기술의 활용"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영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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