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함안군 농업발전기금 20억원을 융자지원한다.
함안군 농업발전기금은 '함안군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시행하며, 농업인의 경영개선 및 농업의 자생력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0년부터 시행했으며, 군은 매년 20억 원 정도의 금액을 연 1%의 저리로 융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주된 사무소를 둔 농업 관련 법인·생산자 단체이다. 특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오는 4월1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전 읍·면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며, 최종 대상자 선정 후 4월23일부터 농협 함안군지부에서 융자신청을 하면된다.
운영자금은 융자기간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며,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이다. 시설자금의 경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도는 개인 5000만원, 법인 3억원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돼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에 따라 융자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신청 전 본인의 융자가능 액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 융자지원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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