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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칼럼]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05.27 14:56:27
[프라임경제]지원자Candidate들을 만나 이야기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이야기가 정리된 후 말하는 부분이 지원자에게 현재 필요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지원자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해주고 그 부족한 부분을 갖추는 것과 그러지 못한 것의 차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준다.

경력자들을 평가하는데 기본적인 3요소는 중요순서대로 말하면, 경우에 따라 순서가 바뀌기도 하지만, 경력, 영어능력, 학력이다.

경력이란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얼마나 일관성있게 했는가이다. 규모있는 소위 대기업에서 근무하였거나 인지도가 있는 글로벌기업에서 근무했거나 하면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을려면 최소한 이런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는 것이 요구된다.

영어구사능력은 기업경영환경이 변화되면서 부각되었다. 종래처럼 좁은 시장 혹은 국내만 한정되지 않고 접해야 할 대상이 외국에 까지 이르게 됨에 따라 영어를 못하면 팀장급이상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힘들다. 아니 심하게 말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 기업에서 , 시장에 영어구사능력까지 갖춘 지원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영어능력이 없는 사람을 뽑아서 통역까지 붙여 업무를 수행할 환경을 만들어 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상기 2가지 요건에서 유사한 경우 다음으로 보는 것이 학력이다.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대기업 혹은 글로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지 못하므로 지원자의 학력에 대한 기대치가 더 크다. 기본적으로 지원자의 학력을 보는 이유는 지원자의 기본능력을 보는 것이다. 소위 좋은 학교를 나왔으면 지적능력이 뛰어나서 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고 또한 같이 공부하던 친구 혹은 선후배들이 네트웍을 이용하는 것을 기대할 수도 있다.

상기의 3요소 중 학력과 영어능력은 빠른 기간내에 강화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종래 학부과정을 마치면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뭔가 허전함이 느껴진다. 대학원 혹은 MBA과정을 마쳐야 프로의 세계에서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분위기로 변화해 가고 있다. 따라서 최근 경력자들은 국내외의 MBA코스등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주장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요즈음과 같이 지식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에 지식이 많고 적음은 경쟁의 무기로 칼을 이용하느냐 총을 이용하느냐의 차이로 볼 수 있다.

영어능력이 부족한 경우 집중하여 일정기간을 영어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동안 영어를 멀리했던 경력자들이 영어를 공부할 때 생각해 볼 부분은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영어를 기대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아기가 뛸 수 있으려면 기어 다니는 과정, 무언가를 잡고 일어서는 과정, 걷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기거나 걷기도 전에 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거쳐야만 하는 과정을 뛰어 넘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다 보면 조금하다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앞으로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서 영어에 대한 시장의 요구수준이 더욱 높아지겠지만 아직까지는 경력이 탄탄하다면 발음이 조금 어눌한 것, 표현이 좀 한국식인 것이 용인된다. 그리고 기업체에서 기대하는 영어의 수준은 , 업무에 따라 완벽성을 요구하는 경우를 뺀다면, 업무를 함에 있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이러한 기본적인 것이 충족되어 있다면 이미지관리등에도 신경을 쓰기 바란다. 알맹이와 껍데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면 금상첨화이다 끝으로 주변에 경력있는 인사담당자 혹은 헤드헌터를 자신의 경력관리 멘토로 삼는 다면 경력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재윤
써치앤써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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