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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콘셉트카 7종 공개 "4×4 성능, 최고라는 것 증명"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 개최…브랜드 가치·헤리티지·미래 방향성 담아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3.23 12:12:58
[프라임경제] 지프가 현지시간으로 3월27일부터 4월4일까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 통해 총 7종의 지프 브랜드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브랜드만의 고유한 축제다.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 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다. 

뿐만 아니라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는 지프의 가치와 헤리티지, 미래 방향성을 모두 담고 있는 콘셉트카를 지프의 부품 사업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산하 모파(Mopar)와 협력을 통해 제작한다.

지프 매그니토(Jeep Magneto). ⓒ 지프 코리아


올해는 가장 진보적인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총 7대의 콘셉타카를 공개하고 지프가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메시지가 담긴 로드 어헤드(Road Ahead) 캠페인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첫 번째 순수전기차(BEV)를 선보인다.

짐 모리슨(Jim Morrison) 지프 브랜드 북아메리카 부사장은 "모압에서 개최되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오랜 기간 지프 브랜드의 4×4 성능을 확인하고, 새로운 지프 브랜드 콘셉트와 지프 퍼포먼스 파츠를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하는 마니아층의 가장 열성적인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본고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는 우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성능, 토크, 그 무엇보다도 재미를 선사해 지프 브랜드가 왜 명백하게 탁월하고 분명히 유능한지 보여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짚스터 비치(Jeepster Beach). ⓒ 지프 코리아


또 "모압의 까다로운 오프로드 트레일은 지프 랭글러와 지프 글래디에이터 콘셉트카의 성능을 뽐내기에 최적의 장소다"라며 "지프의 전설적인 4×4 성능이 그 어떤 지형에서도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 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프 브랜드 마니아들과 팬들을 위한 지프가 선보인 7종의 콘셉트카는 다음과 같다.

먼저, 지프 매그니토(Jeep Magneto)는 올 뉴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를 기반한 콘셉트카다. 지속가능하고 조용하며, 민첩하면서 확실한 암벽 등반력까지 갖춘 완전한 기능의 BEV다. 

지프 레드 베어(Jeep Red Bare). ⓒ 지프 코리아


지프 매그니토는 효율성과 환경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프의 4×4 성능까지 탑재한 무공해 차량으로, 맞춤형 축방향 자속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대 6000rpm의 285마력을 발휘하고 e-모터와 연결된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다. 약 6.8초만의 제로백을 구현하는 지프 매그니토의 e-모터는 70㎾/h를 지원하는 800V 시스템을 운영하고, 4개의 배터리팩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짚스터 비치(Jeepster Beach)는 1968년에 제작된 짚스터 커맨도(C-101)를 기반으로 한다. 짚스터 커맨도를 올 뉴 지프 랭글러 루비콘으로 완벽하게 계승해 오마주한 짚스터 비치 콘셉트카는 빈티지한 외관과 맞춤형 빨간색의 가죽시트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랭글러가 제공하는 온·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한다. 

2.0ℓ 터보차지 4기통 엔진을 커스터마이징 해 25% 더 높은 340마력을 지원하고, 4:1 트랜스퍼 케이스에 결합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지프 오렌지 필즈(Jeep Orange Peelz). ⓒ 지프 코리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을 바탕으로 한 지프 레드 베어(Jeep Red Bare)는 거친 지형에서 동급의 파워트레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제작된 콘셉트카다. 

지프 레드 베어는 3.0ℓ 터보차지 에코디젤(EcoDiesel) V6 엔진을 지니고 있어 260의 마력 발휘하며,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돼 낮은 rpm 상황에서도 변속을 가능하게하며, 거친 노면을 손쉽게 주파할 있도록 91:1이라는 놀라운 크롤비를 지원한다. 

또 지프 오렌지 필즈(Jeep Orange Peelz)는 올 뉴 지프 랭글러 2도어를 기반으로 두고, 오픈-에어링과 재미있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을 장착한 지프 오렌지 필즈는 285마력을 발휘하고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돼 있다. 

지프 파아웃(Jeep Farout). ⓒ 지프 코리아


폭스(FOX)의 서스펜션을 지니고 있으며, 맞춤형 하이탑 스틸의 휀더 플레어 아래에는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37인치 머드타이어를 갖추고 있다. 사틴 블랙에 바디 페인트에 커스텀 그래픽과 빈티지 지프 휀더 뱃지로 외형 디자인을 완성하고, 오렌지 액센트와 체크 무늬 팔걸이 등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지프 파아웃(Jeep Farout)은 2019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콘셉트카인 지프 웨이아웃(Jeep Wayout)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콘셉트카로 오프로드 모험의 정의를 다시 정립한다. 

지프 파아웃은 글래디에이터의 동급최고 페이로드, 3.0ℓ 에코디젤 V6 엔진을 장착하며, 맞춤형 배치가 가능한 AT 오버랜드 이큅먼트 해비태트 트럭 토퍼(AT Overland Equipment Habitat Truck Topper)가를 장착돼 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Jeep Wrangler Rubicon 392). ⓒ 지프 코리아


약 500㎝의 폭과 230㎝의 높이를 자랑하는 토퍼는 단 몇 초 만에 설치가 완료돼 최대 4명까지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지프 파아웃은 매력적인 목재 인테리어를 활용하고 조명·냉장고·주방 시스템·선반 등을 모두 갖추며, 진한 스모크 블루 가죽에 오렌지 스티칭으로 스타일을 완성한다.

더불어 양산차량 생산에 들어간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Jeep Wrangler Rubicon 392)는 V8 엔진을 품은 올 뉴 지프 랭글러 루비콘 콘셉트카이며, 485마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자연흡기 엔진으로 75%에 달하는 엔진 공회전 속도를 지원한다. 

끝으로 지프 탑 도그(Jeep Top Dog)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기반으로 두며, 지프 퍼포먼스 파츠의 커스텀 액세서리로 산악 바이커들을 위한 가장 재밌는 콘셉트카다. 

K-9 블루의 바디 페인트를 입힌 지프 탑 도그는 기존 화물칸을 개조시켜 화물 운반 능력을 확장했다. 산악 바이커들이 모험을 떠날 때 손쉽게 물품을 안전히 보관할 수 있는 서랍이 조수석 위치에 포함되며, 운전자 쪽에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냉장고와 그릴 스탠드를 갖추고 있어 산악 바이커들이 다음 모험을 떠나기 위한 공급원 역할을 수행한다.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으로 285마력을 발휘하고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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