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전, 전기요금 인상 유보 "물가 안정 차원"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 물가 안정차원에 동결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3.22 10:44:35

ⓒ 한국전력

[프라임경제] 한국전력공사(015760)가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요금이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물가 안정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전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2분기(4∼6월)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1분기에 이어 kW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원가 연계형 요금제(연료비 연동제) 도입 이후 두 번째 조정이다. 당초 직전 3개월간 연료비 상승 추이를 고려할 때 2분기 전기요금이 2013년 11월 이후 7년여 만에 오를 것으로 예측됐으나, 결국 동결했다.

한전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요인이 발생했으나 지난겨울 이상 한파로 인한 LNG 가격의 일시적인 급등 영향은 즉시 반영하는 것을 유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위해 정부로부터 유보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