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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부산 팔자 고칠 경제시장 되겠다"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3.18 14:30:24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18일 후보자 등록을 한 뒤 기자들 앞에서 포부를 밝혔다. ⓒ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프라임경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18일 부산시장 후보 등록을 한 후 "부산 팔자를 고칠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8일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방문 및 후보자 등록을 한 후에 기자들 앞에서 "위기의 부산을 다시 살리기 위해선 검증된 일꾼, 숙련된 의사의 수술이 필요하다"며 "본인이 부산의 팔자를 고칠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은 중병을 앓고 있는 위기 도시고, 경제적 추락과 사회적 인구감소로 경제활력이 쇠퇴했다"며 "경제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부산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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