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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MZ 겨냥 ‘건강 간식’ 인기

새 단장한 '딜라이트 프로젝트’ 매출 75%↑

윤인하 기자 | yih@newsprime.co.kr | 2021.03.17 14:24:13
[프라임경제]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올해 초부터 '일상에 미소를 채우는 더 좋은 한입'이라는 의미의 '딜라이트 프로젝트'로 젊은 세대를 겨냥한 건강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영이 '딜라이트 프로젝트'로 건강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 CJ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지난 1월1일 ~ 3월16일 자체 식품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7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딜라이트 프로젝트는 올리브영이 5년 가량 운영해 온 건강 간식 브랜드 '푸드 프로젝트'를 지난 1월 새단장한 것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건강한 재료와 차별화한 가공 방식으로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모든 제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그중 지난 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소개됐던 '쫀득한 망고말랭이'는 윤스테이 과자로 인기를 끌며 방송 직후 한 달간 매출이 4배 이상 상승했다. 같은 기간 '베이글칩' '프레첼' 역시 각각 140%, 40% 신장률을 보였다. 

또한 올해 1월 출시된 '초코시나몬 베이글칩'은 SNS에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회자됐다. 이는 출시 2개월만에(3월1일~16일) 딜라이트 프로젝트 매출 TOP3에 진입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간식도 건강하게 즐기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 단장한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연초부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에 따라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 전문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딜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건강 간식 트렌드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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