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상공회의소 이영춘 회장. = 강경우 기자
[프라임경제] 진주상공회의소 24대 회장 선거에 이영춘 장생도라지 대표가 당선됐다.
진주상의 회장선거는 선관위가 개입하지 않는 일반선거로 16일 치러졌다. 선거는 80명의 상공위원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됐으며 과반수의 득표자가 당선된다.
앞서 이영춘 대표는 지난달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공의원으로 활동하는 15년 동안 상의를 염려하는 많은 분들의 충고와 회장에게 거는 기대를 마음깊이 새겨 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상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적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과 남부권 공항 유치 등은 우리의 소임이자 기회"라며 "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모든 가용자원을 결집해 산단조성과 투자유치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주상의는 1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역사상 가장 큰 변혁의 시기에 3년 임기 동안 초석을 만드는 중임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장선거 투표 결과는 양 후가 득표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영춘 후보는 진주 명석중학교, 진주기계고등학교, 경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경제정책자문위원, 경남이노비즈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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