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 고객과 소통 위해 '라이브 커머스' 진행

'그립'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통해 방송 진행

[프라임경제] 상아제약(대표 김봉수)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라이버 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미디어 커머스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소통하며 라이브 스트리밍에 익숙한 MZ 세대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 상아제약

상아제약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1시간 동안 시청자들을 위해 실시간 댓글 참여시 신상품 위주로 최대 60% 할인과 제품 구매 시 사은품 등을 제공해 꾸준한 매출뿐 아니라 고객들로부터 많은 팔로우 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방송을 진행하는 쇼호스트 모델들의 깔끔한 방송 진행으로 팬까지 만들어지면서 상아제약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더 많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상아제약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는 한 쇼호스트 모델은 "상아제약 제품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자신 있게 방송에서 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원 상아제약 부장은 "좋은 성과에 힘입어 새로운 방송 콘텐츠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소개하며, '그립' 플랫폼뿐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쿠팡 △11번가 △티몬 등의 라이브 시장에 진출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만 진행되는 할인 행사와 혜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