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한항공 라운지 '탑승권 스캔'으로 간편 이용

오는 15일 국내외 공항 직영 라운지 5곳 입장 시스템 전면 개편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3.12 11:18:59

인천공항 KAL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 대한항공

[프라임경제] 앞으로 대한항공 라운지를 탑승권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외 공항 라운지에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수요를 예측해 라운지 혼잡도를 조절하는 등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탑승권 스캔만으로도 좌석 등급이나 우수 회원 여부, 마일리지 등 회원 정보가 실시간으로 한 번에 연동돼 입장 대기시간 없이 간편하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라운지를 이용하려면 탑승권을 제시하고 직원이 개별 시스템을 통해 회원 정보를 조회해야 입장 가능했다. 

또한, 아마존 웹서비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적용해 승객들의 예약 정보·요일·성수기 여부 등 라운지 이용에 미치는 모든 변수를 종합 분석해 이용 수요를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라운지 혼잡을 사전 예방하고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 라운지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대한항공은 인천·김포·부산·제주 등 국내 공항 직영 라운지 4곳과 미국 뉴욕 공항 라운지에 이번 시스템을 도입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을 중단한 일본·하와이 등 해외 공항 라운지는 이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시기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마일리지 복합결제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