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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비말 차단막 설치된 방역 택시 300대 확대 운영

방역 택시 찾는 승객 많아 확대 운영하기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3.11 12:10:03

[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가 지난 1월부터 운영한 방역 택시를 300대로 확대 운영한다.

방역택시 확대 운영은 보건소에서 비말 차단막이 설치된 방역 택시를 보내 달라는 요구가 많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비말 차단막이 설치된 방역 택시. ⓒ 청주시

탑승한 승객의 확진여부를 알 수 없어 '보건소' 나 '선별진료소'를 목적지로 하는 승객과 기사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청주시와 택시업계가 협의해 방역택시 100대를 운영 해 왔다.

최근 청주 방역택시는 인지도가 높아져 인천, 대전, 진천 등 타 지역에서도 방역 택시 이용에 대한 문의가 오고 있다.

청주 모 대학교 유학생 100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역택시를 예약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택시 이용 방법은 안심콜로 전화하면 비말차단막을 설치한 방역차량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관계자는 "방역 택시는 택시기사와 승객 모두 호응이 좋아 더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 4차 대유행에 대비한 방역 택시가 지역 간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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