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신규 MLB '블랙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한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역동적인 수비와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라웃 △바티스타 △포지 △스탠튼 등 MLB 선수들의 '블랙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블랙카드'는 '마구마구 리마스터'의 최고 등급 카드로, 선수들의 높은 능력치가 반영돼 있어 강력한 덱 구성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시즌대비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는 매일 한 번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엘리트 영입권 △엘리트 교환권 △엘리트 장비상자 △1000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4일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화이트데이 배트 스킨 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자를 오픈하면 △레인보우 캔디 배트 스킨 △롤리팝 캔디 배트 스킨 △젤리톡톡 캔디 배트 스킨 등 장비 스킨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