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강원 골프 투어 패키지 5종 선봬

"36홀 그린피·숙박·조식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어"

[프라임경제] 따스한 봄바람이 불면서 골퍼들이 필드를 많이 찾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계절과 관계없이 국내 대부분의 골프장이 풀부킹으로 자리를 잡기 쉽지 않다. 

이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오는 31일까지 강원 골프 투어 패키지 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이플비치. ⓒ XGOLF

이번 기획전은 강릉·속초 등 강원 지역 골프장의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 등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으로, 이용 회원들이 직접 평가·작성하는 만족도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은 곳들로 엄선했다. 

먼저 해발 400m의 고지대의 블랙밸리 골프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18만8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생체 리듬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진 해발 400m에 위치해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울창한 자연 수풀림에서 주변 경광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이어 강릉의 메이플비치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을 28만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메이플비치는 동해 바다를 따라 드넓은 구릉지에 조성된 호수를 돌아 나가는 메이플 코스와 해안을 따라 나가는 비치 코스에서 특색 있는 라운드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플라자설악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콘도, 조식을 28만65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에메랄드빛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선라이즈 코스와 설악산의 웅장함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운틴뷰 코스로 바다와 산을 한번에 경함할 수 있다. 

산과 바다 테마의 고성 설악썬밸리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콘도, 조식을 30만7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홀은 물론 그린에서도 방심할 수 없는 코스 설계로 모험심과 도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으며, 설악산과 금강산 자락이 어우러진 설악 코스와 천연암반이 조화로운 썬코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전망의 밸리 코스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강릉의 샌드파인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콘도, 석식, 조식을 39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경포 해변에 위치한 샌드파인은 자연과 골프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로, 수려한 조경과 금강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여유로이 감상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봄바람이 부는 3월 도심을 벗어나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드를 즐겨보길 바란다"며 "XGOLF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흔 Xcash도 적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