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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량동, 사랑의 쌀독 운영 재개

사랑의 쌀독 문이 활짝 열리다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3.09 17:12:07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장량동 '사랑의 쌀독' 운영을 재개한다. ⓒ 북구청

[프라임경제] 경북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부터 장량동 '사랑의 쌀독' 운영을 재개한다. 

'사랑의 쌀독'은 2019년 3월에 장량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1층에 장량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권대명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운영 중단 됐다가 재개하게 됐다. 

사랑의 쌀독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은 필요한 만큼 가져가기를 기본방침으로, 기부 쌀을 넣어 두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자유롭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부자 발굴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며, 오는 3월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차츰 운영시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보근 장량동장은 "'사랑의 쌀독' 운영을 재개함으로써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단순히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에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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