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온·오프라인 장보기 업종의 '페이코' 결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고 풍성한 이용자 혜택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최근 홈플러스 온라인을 비롯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136개와 이랜드리테일점포 1만4000개에 '페이코' 결제 적용을 완료했다.
이번 적용으로 '페이코' 이용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향상된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NHN페이코는 국내 5대 편의점을 비롯해 △GS더프레시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체를 가맹점으로 유치하고 매장 내 '페이코'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 △CJ더마켓 △GS프레시몰 △현대식품관 투홈 △동원몰 등 다양한 식품·생필품 업종 쇼핑몰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익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며 "장보기 업종 사용처에서 '페이코'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