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년 종합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기존의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세대가 스포츠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전문 체육 지도자가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진형 스포츠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5년 동안 총 6억원의 국비를 제공받는다.
올해 설립될 (가칭)남해 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 분야로 △승마 △보디빌딩 △파크골프 3종목을 운영한다. 향후 복싱·수영 종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창선면 남해군 승마장, 서면 스포츠파크, 남해읍 실내체육관을 클럽운영 장소로 사용할 계획이다.
스포츠클럽은 각 종목별로 체육지도자를 고용해 세대, 수준, 연령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클럽 운영진 채용, 관련 조례 제정, 비영리사단법인 설립 등 클럽 운영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광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종합형 공공 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과 전문 체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는 물론 전문 선수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남에는 진주시, 거청군 등에 10개의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이 운영 중이다. 남해군에는 남해초등학교 축구부를 모태로 설립한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보물섬남해 스포츠클럽(회원수 90명)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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