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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1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

604개 사업 2726억원 규모…대책 보고회 가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3.04 15:00:24

이재근 군수가 시책사업과 2022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 산청군

[프라임경제] 산청군이 내년도 공약·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726억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4일 이재근 군수 주재로 민선7기 군수공약·시책사업 및 2022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공약사업과 주요 시책사업, 2022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또 올해 군이 추진 중인 각종 공모사업의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현황을 살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총 62개 사업으로, 완료됐거나 완료 후에도 계속 추진 사업이 21건(34%), 정상추진 사업이 39건(63%), 장기추진 사업이 2건(3%)으로 97%의 높은 정상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완료(완료 후 계속추진사업 포함)된 공약사업은 △남부지역 공공도서관건립 △남부 문화체육센터 건립 △황매산 관광 및 경제활성화 사업 △ 남사예담촌 재정비 △삼장체육공원 확장 △귀농·귀촌지원 종합센터 운영 △산청 명품사과 특화사업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방법 개선 등이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 정책방향과 국가예산 확보 여건을 공유, 효과적인 예산 확보 전략도 논의했다.

군은 경남도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4월 말까지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중앙정부와 경남도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해 2022년 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산청군이 현재 선정됐거나 추진 중인 국가예산확보 대상 주요사업 및 공모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머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산청읍 옥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산청군 농촌협약 사업 △산청시장 주변 공영 주차장 조성사업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 항노화 엑스포 등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공약사업을 포함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은 국도비 확보가 필수 조건"이라며 "앞으로는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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