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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성민·수동 어린이집 공립 어린이집 전환

개소당 1억2000만원 지원…기능보강사업 완료, 보육의 질·공공성 강화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3.04 14:42:49

성민어린이집. ⓒ 함양군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 중인 성민어린이집과 수동어린이집 등 2곳을 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운영한다.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자체가 자기 소유 건물에 설치된 민간어린이집 운영자와 임대차 및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관내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무상임대 국공립 전환 신청을 받아 2개소의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에 대해 심사를 거쳐 개소 당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하고 3월부터 성민어린이집과 수동어린이집을 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운영한다.

한편, 함양군은 꾸준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및 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한 결과 관내 12개 어린이집 중 8개가 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경남지역 2위에 해당하는 60.4%의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등 양질의 공공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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