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 사회에서는 빚을 지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가계의 적자는 언제나 화두다. 많은 이들이 적지 않은 빚을 짊어진 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개인과 가정이 빚을 갚지 못한다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런데 만약 그게 국가의 재정이라면 어떻게 될까?
제목부터 우리 시선을 사로잡는 신간 '적자의 본질'은 현대 화폐 이론(MMT)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화폐의 흐름과 재정 적자의 본질을 소개한다.
최근 바이든 정부는 역대급 확대 재정을 예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과감한 재정 투입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간 적자 공포증에 빠진 정치권은 재정 확대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지만, 바이든은 과감한 재정 정책을 실행하기로 했다.
그가 이러한 결단을 내린 배경에는 MMT가 있다. 과연 바이든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위기를 돌파할 열쇠를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말한다. MMT는 화폐 주권을 지닌 국가 어디서라도 자국의 화폐를 발행해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그렇게 해도 빈털터리가 되지 않는다고 말이다. 이 말은 지금의 우리 경제 상황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MMT가 위기를 돌파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 지 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적자의 법칙'은 비즈니스맵에서 출판했으며, 가격은 1만7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