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22일 본점 강당에서 경영진 및 혁신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EB 식스시그마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6시그마를 진행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6시그마는 경영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을 통계적으로 측정 분석하고, 그 원인을 제거해서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달성하기 위한 21세기형 기업경영 전략이다.
외환은행은 GE캐피탈에서 6시그마의 효과를 경험한 리처드 웨커 행장이 2005년에 금융권 선두로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영업점의 후선업무 지원과 업무핵심성과 지표선정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PMS)을 골자로 한 6시그마 활동을 실시해왔다.
6시그마 도입 후 당좌결제 본부집중처리, 타발송금 처리시간 단축, 서비스 품질보장제도 등 10여개의 프로젝트를 적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직원 및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환은행은 6시그마를 전행차원으로 확대시키기 위하여 지난 3월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혁신부를 신설했고, 사업본부별 프로젝트 발굴·수행을 지원하는 등 프로세스 혁신 및 인프라 구축과 기업문화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품질개선을 통해 대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진행중인 40여개 프로젝트의 정착과 6시그마의 전행 확산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MBB(Master Black Belt)와 BB(Black Belt)를 선발하여 핵심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은 “6시그마는 가장 강력하고 합리적인 경영혁신 방법이며 은행 업무에 도입 시 효과가 높을 것이다” 며 “진행적 확산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접목하여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