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 다채로운 봄맞이 프로모션 선보여

다모임, 향기 가득 제철 봄나물과 담백한 '대왕 갈비' 눈길

아난티 힐튼 부산은 다채로운 봄맞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아난티 힐튼 부산

[프라임경제]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은 봄 내음 가득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션뷰 올 데이 다이닝 다모임(da MOIM)에서는 내달 3일부터 31까지 한 달간 '봄의 별미와 대왕 갈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인으로는 다모임 시그니처BBQ섹션에 큼직한 크기의 '대왕 갈비 구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종가집 씨간장을 베이스로 양념 후 3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다.

봄나물 요리도 준비 돼 있다. 고소한 '곤드레밥'과 두릅, 냉이, 달래, 돈나물 등 셰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봄나물 비빔밥'을 계절 특식으로 마련했다.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미나리 낙지볶음 △시원한 맛이 일품인 '낙지 연포탕' △담백한 '차돌구이와 봄나물' △도다리 쑥국 등  함께 곁들이면 풍미 가득한 웰빙 한상 차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즉석에서 선보이는 두릅전과 화전을 맛볼 수 있어 봄의 향긋함이 한층 더 한다.

한편, 최고급 샴페인 '루이로드레'를 디스플레이해 만든 3m 크기의 대형 샴페인 트리와 '루이로드레'의 모든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샴페인 주문 시 전용 아이스 버킷, 와인잔과 함께 스페셜 사시미(전복) 플레이트도 제공된다. 샴페인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이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 및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