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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키즈 책가방서 기준치 이상 유해물질 검출…리콜 조치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2.22 09:19:33
[프라임경제] 이랜드월드가 수입·판매하는 뉴발란스키즈의 초등학생용 책가방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리콜이 진행된다. 리콜 기간은 오는 4월16일까지다. 

21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문제가 된 제품은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으로 출시된 '스탈릿걸(Starlit-Girl) 초등학생 책가방' 중 분홍색 제품이다. 해당 가방 앞에 부착된 하트 모양의 장식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뉴발란스키즈의 초등학생용 책가방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리콜이 진행된다. © 뉴발란스키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간 손상과 생식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이다. 이런 사실은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이 실시한 안전성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뉴발란스키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제품의 경우 다른 자재가 생산 과정에서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돼 생산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동일한 과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콜은 오는 4월16일까지로, 해당 상품을 가지고 가까운 뉴발란스 키즈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앞서 뉴발란스키즈는 지난 2019년 2월에도 초등학생 책가방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40배를 초과해 리콜 조치한 바 있다. 

당시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진행한 안전성 조사에서 문제 제품의 일부 장식(가방 어깨 끈 실버 코딩 패치)에서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으로 발견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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