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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바겐세일 중‥'매수' 적기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5.22 09:15:49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하나로텔레콤(033630)에 대해 현재 투자심리가 최악인 상황이므로 길게 볼 때 현 시점에서 매수가 바람직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승교 연구원은 "고객정보유출 여파, 결합서비스와 시너지효과 등에서 하나로텔레콤에 대한 SKT의 소극적인 접근, 로스컷(Loss cut) 매물 증가 등으로 최근 하나로텔레콤 주가는 폭락세"라며 "지금이 장기적으로는 매수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연구원은 "고객정보 유출건은 시장의 자정노력으로 이어져 길게 보면 통신시장 전체적으로 안정화를 가져올 것" 이라며 "고객 만족 및 서비스 수준 측면에서도 동사는 점차 SKT 수준으로 좋아질 것이다. 결국 이는 중장기적인 수익성 측면에서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금 당장은 한시적 마케팅 중단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중기적으로 보면 전화, IPTV, 기업사업부문이 번들링 등으로 고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장차 합병을 염두에 둔 SKT가 하나로텔레콤의 주가상승을 원하지 않는다는 걱정은 주가가 1만2000원을 상회할 때나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오히려 SKT는 장기적으로 양사 합병을 위해 하나로텔레콤 지분율(43.6%)을 더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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