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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株, MB정부의 최대 수혜주‥'긍정적'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5.22 08:34:19
[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은행주에 대해 신정부 금융정책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구경회 연구원은 "금리인하와 부동산 규제 완화는 은행의 펀더멘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금산분리 완화로 인한 민영화 과정에서의 메가뱅크 설립 움직임은 은행산업에 또 한번의 대형 구조조정을 불러올 수 있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은행주 전망을 어둡게 했던 ▲대출성장성 둔화 ▲자산건전성의 악화 ▲NIM 하락등은 금리인하와 부동산 규제 완화가 동시에 시행될 경우 대출성장성 둔화와 자산건선정의 악화의 문제가 해결 될 것이다.

시장대비 은행주의 초과 수익률은 시중 유동성 증가율과 대부분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구 연구원은 "금리인하는 유동성 확대로 이어져 은행 주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 이며, "NIM의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과거에 비해 하락 속도가 둔화될 전망이어서 주가에 미치는 악영향은 작을 것" 으로 내다봤다.

또한 메가뱅크의 설립은 은행 산업 전체에 ▲경쟁 완화 ▲타 은행들의 대형화를 자극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그는 "우리·기업은행의 메가뱅크가 탄생할 경우 국민은행, 신한지주로 하여금 추가 M&A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면서 은행산업의 새로운 Big3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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