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1일 외국인의 매도세에 코스피지수(1847.51)는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와 인플레이션 우려감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했으며, 우리증시는 미국발악재로 외국인이 2,002억원가량 팔자에 나서 1850선까지 내주었다.
장내시장의 하락여파로 장외주요 종목들도 위축된 모습이다.
삼성생명(-0.67%) 74만원, 동양생명(-1.17%) 2만9500원, 미래에셋생명(-0.13%) 3만8100원으로 장외 생보사주들이 대거 하락세를 보였으며, 금호생명(3만450원)만이 홀로 0.66% 올랐다.
대기업 계열주들 역시 종목별 주가흐름이 엇갈렸다.
삼성계열주인 삼성SDS(7만6000원)와 시큐아이닷컴(1만3650원)은 각각 1.62%, 1.8%의 하락율을 보였으며, 삼성네트웍스(8600원)와 삼성광주전자(7250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상승탄력을 받은 서울통신기술(+1.25%)은 매수호가의 상승으로 500원 오른 4만500원을 기록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무거운 흐름을 보이던 현대캐피탈(+2.0%)이 상승전환에 성공했으며, 현대택배(1만500원)도 이틀동안 이어진 조정끝에 2.44% 반등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9만2500원)과 위아(2만7000원)가 각각 0.54%, 1.82% 하락마감했으며, 현대카드(1만4000원)와 현대아산(2만2550원)은 이틀째 관망하는 모습이다.
신규상장주들의 부진으로 기업공개(IPO) 관련주들도 약세가 우세했다.
1만15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고영테크놀러지(-1.07%)는 나흘만에 하락반전했으며, 금일부터 청약을 실시하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1만3000원)도 3.85% 하락했다.
내주 26일부터 청약을 시작하는 브리지텍(-2.30%)은 이틀째 하락세 보여 공모주시장에 불안감이 감돌았다.
오는 금요일(23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인 세미텍은 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 승인 종목인 마이크로컨텍솔루션(-1.27%)과 씨디아이홀딩스(-0.22%), 이스트소프트(-1.75%), 한솔교육(-1.29%)이 소폭 하락했다.
IPO주들의 약세 속에 청구종목인 롯데건설(+1.7%)과 에너지솔루션즈(+2.56%)는 선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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